콜리젯님 유투브 3만명 정도일 때부터 애청하는 팬입니다. 콜리젯에서 주문한 횟수만 9회니까 진정 팬이죠? 리뷰 잘 안 남기는 스타일이에요~ 대부분 만족했으니까 리뷰를 굳이 안 남겼고요~^^ 근데 요 코트는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아 남깁니다. 키작녀에게 딱 맞는 스타일로 핏은 너무 좋아요~ 그런데 캐시미어 10프로 섞인 것 및 가격 대비해서 원단이 불만족이에요. 부드러움의 정도 때문이 아니라 까만 털이 바지나 안에 받쳐 입은 옷들에 너무너무 많이 묻어나요 ㅠㅠ 출근할때 크림색 바지에 입고 나갔다가 너무 놀래서 급하게 찍찍이 사러 갔네요 ㅠ 내년에는 참고하셔서 더 좋은 원단으로 코트 부탁합니다. -> 추가 사항 남깁니다~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크림색 바지가 좀 문제였던것같네요~ 정전기가 잘생기는 바지라서 특히 털묻음이 심했나봐요. 다만 같은 바지로 테스트 해봤는데 가지고 있는 블랙 eaah 울코트와 비교했을때 소피아 코트가 더 심한건 맞습니다. 아무튼 다른 치마나 바지, 상의에는 그렇게 심한 털묻음은 관찰되지 않았어요^^ 잘입을게요~